불안이 그대로 드러난 꿈
되게 큰 그룹으로 여행을 갔다. 서른명쯤? 다 모르는 사이, 어설프게 자기소개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새침하게 있기도 하고 그랬다. 신부님들이 여럿 있었고 (ㅇㅔ제심 포함) 정재승? 이런 과학자들도 있고 하지만 누군가 나서서 주도적으로 사람들을 챙기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일부는 끼리끼리 알고 일부는 혼자 와서 아무도 모르고 그 와중에 사교성 좋은 사람끼리 친해지기도 하고 그런 모습이었다. 부산도 가고 아프리카 어떤 마을도 가고 (현실에서는 없는 듯한 구성) 매일 상황에 맞게 장소를 옮긴다 음식을 되게 많이 준비해갔는데 (약간 트럭킹같은 분위기랄까, 마을회관 같은 데서 숙박을 하는지, 거기 방과 회관식당, 야외테이블을 사용해서 식사했다) 사람들이 밥 먹으러 띄엄띄엄 나오기도 했고 나서기 좋아하는(오지라퍼..
카테고리 없음
2023. 2. 26. 08:5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나의문어선생님
- 미안
- 선택
- 애정 #호의 #생일 #법륜스님 #기대 #죄책감 #기록
- 급똥
- 씨티은행
- 인내 #상처 #표현 #공감 #관계 #관계유지
- 질투
- 상처
- 화내기
- 나를함부로하는사람 #대응 #모멸감 #자존감
- 루시드폴 #위로 #허기 #공감
- 나르시시스트
- #감정 #민감
- 받아치기 #건강
- 감정 #피해자 #대화 #욕구 #거절 #taker
- 성무일도 #소성무일도
- 자존감
- 새벽달리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