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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꿈에 자꾸 어머니가 나온다.
내 손길이 필요한 모습으로 나온다.
어제는 꿈에서 구토를 여러번 하셨다.
그래서 닦아드리고 뭔가 케어를 해 드렸다.
컨디션 자체는 별로 안 나빠 보이셨는데...
요양병원에서 갇혀서 사신지가 벌써 1년하고도 반이 넘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예전에 더 많이 갈 것을...
너무 게을렀나보다.
영상 통화 때 어머니가 살도 너무 많이 빠지고 안 좋아보이셔서...
그게 걱정이 되긴 한다.
진짜 이럴 때 할 수 있는 건 기도 밖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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