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LA9ZS/btrjjtYNFhD/trqvhdUdAQ6zY6iy1r5x8k/img.png)
1. 내가 마음이 가고 좋아하지만 나를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있다. 2. 마음이 엄청 가지는 않지만 나를 좋아해주고 잘해주는 사람이 있다. 나는 소심하다. 등치는 모르겠지만 잘 주눅들고 소심한 편이다. 상처받기 싫은 마음에서였을까 관계에서 안전함을 추구하게 되었다. 그래서 늘 2번과 관계를 잘 맺고 인생의 대부분에서 2번을 선택해왔다. 적지 않은 인생의 경험을 볼 때 1번과의 관계에선 상처만 입고 끝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었다. 근데 언젠가부터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내가 자존감이 낮은가? 난 왜 수동적으로 관계를 맺을까. 내가 끌리는 사람들과 적극적인 관계를 맺기보다 왜 늘 내가 덜 좋아해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 위주로 관계를 맺는 걸까. 내가 자존감이 떨어져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일상
2021. 10. 29. 23:1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받아치기 #건강
- #감정 #민감
- 급똥
- 인내 #상처 #표현 #공감 #관계 #관계유지
- 나를함부로하는사람 #대응 #모멸감 #자존감
- 성무일도 #소성무일도
- 감정 #피해자 #대화 #욕구 #거절 #taker
- 루시드폴 #위로 #허기 #공감
- 화내기
- 씨티은행
- 나르시시스트
- 상처
- 질투
- 자존감
- 미안
- 나의문어선생님
- 선택
- 애정 #호의 #생일 #법륜스님 #기대 #죄책감 #기록
- 새벽달리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